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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무하유의 향~deep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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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02:29 조회 수 16 장작추가 1 / 0

이건 '동방요요몽'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무하유의 향~deep mountain'이라는 노래입니다.

어떤 분은 이런 계절 (겨울)에 잘 어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들어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평가는 안 하겠습니다. 애초에 평가도 잘 못 할 뿐더러 (참고로 전 웬만하면 좋은 얘기만 하려고 합니다.), 동덕인 제가 동방 노래를 평가하면 그게 좋은 평가라 볼 수 있을진... 그러니 설명만 할게요.

아무튼... 이 노래는 동방요요몽의 1면 필드 테마곡입니다.


... 무슨 소리냐고요? 동방 프로젝트의 게임들은 여러개의 '면'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영어로는 그냥 stage죠. 그 면들은 필드와 중간 보스, 보스로 나뉘죠.

https://youtu.be/-wfCtSl2feI

이 영상을 보시면... 처음엔 많은 애들이 나오면서, 걔들을 플레이어가 쏩니다. 그게 필드죠.

그러다 파란 애가 나오더니 위에 체력바가 뜹니다. 걔는 중간보스죠.

필드를 계속 하다가 갑자기 대사가 뜨더니 bgm이 바뀌고 하얀 애가 혼자 나옵니다. 걔는 보스입니다.

보스를 쓰러트리면 점수 창이 나오고 나서 다른 판이 시작됩니다. 그게 다음 면으로 넘어가는 모습이죠.


아무튼... 저 썸네일에 보이는 파란 애는 '치르노'라는 앱니다. 원래 저렇게 어른스럽게 생기진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쟤는 요정입니다. 동방 프로젝트에서 요정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죠. 그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장난을 좋아하고요. 그리고 지능도 낮습니다.

치르노의 별명은 ⑨입니다. 왜 이런 별명이 붙었냐면... '동방화영초'라는 게임이 출시될 때 원작자인 ZUN이 게임 화면을 캡처해서 설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때 ①1P 플레이어 ②현재의 스코어 이런 식으로 나갔는데... 마지막에 ⑨바보 이렇게 돼있었죠. 그 ⑨는 치르노를 가리키고 있었고요. 그래서 치르노의 별명이 ⑨가 된 겁니다. 백괴사전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죠.

아, 그리고 치르노는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쟤가 얼음 요정이거든요. 그리고 개구리를 얼렸다 녹이는 걸 즐기고요. 다만 겨울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자기가 아무것도 안 해도 다 얼어버리니 따분하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뒤의 저 파란 얼음조각은 날개입니다. 저게 어딜 봐서 날개냐 싶지만, 날개 맞습니다. (플랑드르 스칼렛도 비슷하죠.)

요정 치곤 꽤 강하다고 합니다.

동인에선, 더운 데 있으면 녹는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런진 모르겠습니다. 일단 올해 나온 '동방천공장'에선 햇볕이 그을린 채로 나왔는데 말이죠.

참고로 제가 동방에서 제일 좋아하는 애입니다.




∽2차 창작∽

이건 'dBu Music'이 어레인지한 버전입니다.

썸네일에서 치르노와 놀고 있는 애는 '레티 화이트락'이라는 앱니다.

레티 화이트락은 한기를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요괴죠. 그리고 겨울에만 나타나고, 겨울이 아닐 땐 잔다고 합니다.

동인에선 저렇게 친하게 나오지만... 실제론 그런 것 같지는 않네요. 애초에 치르노는 겨울을 별로 안 좋아하니... 그리고 레티는 치르노를 요정이라고 깔본다고 하네요.




이건 'Demetori'가 어레인지한 버전입니다. 뭔가 곡의 분위기가 확 바뀐 것 같네요.

어떤 분은 발랄한 일상 전용 브금같다고 표현하시더라고요.

여기서 치르노의 날개가 얇은 판처럼 나왔는데요, 사실 그리는 사람마다 치르노의 날개는 형태가 다릅니다. 심지어 공식에서도요.

하지만, 대부분 세 쌍의 커다란 얼음조각으로 표현하더라고요. 사실 저런 건 좀 특이한 경우죠.




이건 'ふぉれすとぴれお' (포레스트 피레오)라는 서클이 만든 'prayer'라는 버전입니다. 보컬이죠.

음... 혼자 쓸쓸히 죽은 누군가에게 기도한다는 뜻 같네요.

저기 레티 화이트락이 혼자 서 있네요. 쟤는 한기를 다루는 앱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치르노와 겹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치르노는 차가운 걸 직접 다루고, 쟤는 자연현상의 일환으로 다룬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그게 뭐가 다른 지 모르겠어요...)

보니까, 쟤는 꽤 강한 애인 것 같더라고요. 쟤가 제대로 맘 먹고 힘을 내면 이변을 일으킬 정도라고 하니...



아무튼... 이번엔 이게 끝입니다. 어레인지가 좀 적죠. 왜냐하면, 치르노 관련해선 더 유명한 곡이 있거든요. '말괄량이 연랑'이라고... 뭐, 그건 나중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고...

요즘 제가 동방 노래를 자주 올리고 있는데요, 제가 이걸 왜 올리고 있냐면...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제가 동방 노래를 들으면서 '나름 괜찮은 곡들인데 이걸 일부만 듣고 있으니 너무 아깝다... 다른 사람들도 들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제가 올린 동방 노래 글들을 보시면, 곡 자체에 대한 내용보단, 동방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는 것도 아마 그것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곡이 어떻다고 말할 필요도 느껴지지 않고요.)

그리고 동방 곡은 엄청 많습니다. 제가 모르는 게 더 많을 거에요. 캐릭터도 엄청 많고요. 100명은 가뜬히 넘기는 것 같던데...

오늘 소개한 레티 화이트락도 제가 잘 모르는 애 중 하나였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이렇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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