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alnews.co.kr/archives/12595
자기 자신도 믿지 못하고 실천하지 않는 원리주의적 정의감, 순혈주의적 윤리관에 따라 글을 쓴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작가 하일지-
인간찬가놈들이 전부 몰락하는 그 날까지.
댓글 6
-
올라!!(?)
-
진짜는 그냥 자기가 그 삶을 살고, 가짜는 남에게 그렇게 살라고 강요하죠.
-
의사가 쉽게 괴물이 된다라..?
이건 좀 분석해봐야겠군요. 왜 그런지. -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치료방법 선택만 보더라도
1 - 최선의 치료와 환자의 상황 ex. 치료비 낼 수 있는가, 치료기간 동안 생활비가 있는가?
2 - 치료법 선택에 있어 현행법 혹은 병원 규정과 마찰이 있을때 환자를 우선 생각할 수 있는가?
3 - 수술 같은 긴장이 필요한 일에서 타성에 빠지지 않는가 - 수술 중 농담 혹은 셀카 사건 등
결국 환자를 나와 같은 사람으로 보는가 아니면 나와 다른 사물적 존재로 보는가 죠.
일반 회사에서도 상사들이 부하직원들 사람으로 못보는 경우가 허다하니
의사처럼 특수한 직업에서는 그 빈도가 더 높겠죠. -
맹점이군요.
의료라는 게 자선단체가 아니니 이윤이 있어야 함도 맞거니와
결국 의사도 사람이라는 점..
페미들을 사살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