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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전에서..아니 요즘들어

2018.06.11 12:06 조회 수 19 장작추가 1 / 0

 (중략)


"번어기 왕은 6국의 원수인 '진왕 정(나중 진 제국의 황제, 진시황)'을 참살하기 위해 자기 목을 자르는 걸 전혀 두려워 하지 않았고"





에서 왜 심장이 떨리며..감탄하는 걸까 싶습니다.




사마천 자객 열전에도 나오는 저 이야기에서 


자기 나라, 그리고 모든 천하 6국(춘추전국시대)을 뭉개버리고 통일 왕조를 세워버린 진시황을 암살하기 위해서 자기 목도 기꺼이 바치는..결단이 전혀 없는 


당대 병자호란 이후 조선 세태에 대한 연암 박지원의 '아가리파이터력 만렙(?)'이 엿보이는 부분.



-동시에 모름지기 적국을 치고 싶다면 젊은 이들이 일을 끝맞치고 나면 전부 칼을 다루는 법, 창 던지는 법, 활을 쏘는 법, 말을 타는 법 등등 몽땅 강제로 훈련 시켜도 될 까 말까.





으으..시대를 너무 앞서가는 연암 박지원느님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