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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페미니즘은 정치적으로 실패했다
확실히 새해벽두부터 잠잠했던 체육부 미투가 터진 것부터 냄새가 난 건 이 여가부 돼지들이 심상찮음을 느끼고 '선빵'을 치며 겁박하는 걸로 생각든 게 괜한 게 아니네요.
이수역 사태도 그렇고,
여총들이 줄줄이 쫓겨나고,
조작해야할(?) 통계조차 가리기 힘든 지경으로 적대적 인식이 깔려가고.
근데 고민스러운 건 바미당이 젠더갈등 포지션으로 이득을 안보는 건 아니란 게 있으니..괜히 증오 상업주의에서 파생된 '적대적 공생'이란 정치단어가 나온 게 아니라고.
게다가 이전 연대 운동이라는 것도 죄다 실패해가고 있다는 점도..당당위 최근 집회도 수가 4자리도 못넘긴다는 것도.
갈등이냐 연대냐 그것이 문제로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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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짜증나는 건, '소시민'이란 것들입니다.
이게 마냥 허황된 소리라고 치부하기에는 이 소시민들의 그놈의 '정치 피로도'라는 게 무시 못할 것이거든요. 우리도 일워에서 당했잖습니까.
백수새끼들이 24시간 씨불딱 대는 걸 다른 시간 넉넉한 사람이 바통 터치해가며 여론 짓눌렀어야 했는데 우린 아니었죠. 생업이 있고. 그리고 그 결정적이 썅놈의 이장새끼 였지만 맥아리 없이 무너진 여론전의 폐단이 거기서 겪었죠.
이게 포털 등지에 알 깐 일베충 새끼들과 폐돼지 새끼들 원리하고 똑같아요. 소시민들은 생업에 빠지고, 일상이 있으니 깊게 신경 안씁니다. 반면에 백수새끼들은 그게 아니죠. 이 백수 새끼들이 24시간 여론전 시끄럽게 하며 하는 악성 종양짓을 놔두니 지금 꼬라지가 된 겁니다.
당당위가 그리 큰 규모가 안되는 이유가 역설적으로 그들이 바로 '소시민'이기 때문이죠. 백수들이 거의 없는.
문제는 이 민주주의, 특히 한국 민주주의 제도 아래에서는 '1인 1투표'입니다. 이걸 까먹는 멍청이들이 드글드글해요.
친일 새끼도 1표, 독립운동가도 1표죠. 100명의 사람이 있을 때 51표 친일 새끼들 표가 당선이고 49표 독립운동가표는 사표, 죽은 표입니다. 개뻘짓이죠. 심지어 49표 안에서 개판으로 사분오열되면 결집된 51표가 개꿀빠는 구도입니다. 닭 당선이 증명해줬죠. '개짓거리를 하든 절대다수면 나머지는 뭉개버려도 된다'라고. 총선에서 더민주가 승리했으니까 이 지경이잖습니까. 근데 아직도 이게 '이성적 합리적 깨인 시민의 힘'이라 믿는 돌대가리들이 또 많아요. 하아아~뉘예뉘예. 깨여서 꼴페미정권이신가요~?
저 박가분의 말 내용 진위보다도 이 소시민 이란 것을 어찌 선동시켜야 하는 가가 큰 관건입니다. 나치스가 정권을 잡고 바로 전쟁도 불사하겠다며 베르사유 조약 파괴 선언을 한 이유는 당대 독일 소시민들이 부글대던 게 베르사유 조약입니다.
그걸 부정하고 전쟁경제로 가면서 지지율이 90프로를 육박하게 되죠. 순리입니다.
지금 문정권도 뭐 잘했다고 솔직히 당선된건가? 노우. 닭 비선실세 탄핵 감성과잉들이었지. 그리고 경제 가계부도 엉망이고. 빵도, 서커스도 다 ㅂㅅ된 상황에서 얻어걸린 거죠. 지금 그 지경이 또 벌어지고 있고.
곰탕집만 가지고, 이수역만 가지고, 여총 폐지만 가지고, -
안됩니다.
더 큰 건수가 있어야 해요. -
ㅋㅋㅋㅋ 더 큰 건수가 나와도 이미 피로해지고 있습니다. 조현옥 머리 대빵 좋습니다.
굳이 자기만이 아니라 각종 정략 전문가들을 기용하거든요. 큰줄기 짜낸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박가분이 그걸 못보고 있어요. 저 미친년들은 90년대 IMF를 기점으로
암세포처럼 터져나왔다란것을요.
타국의 경제위기로 혹은 재난으로 인한 실패로 더욱 업데이트 된 것 들이란걸요.
친일매국이 패시브란걸 전혀 몰라요. 선동과 압박을 통한 표창원이나 이수정교수
같은 범죄 전문가들도 통계조작에 가담하게 만듭니다. 박주민이야 원래 병신이라
그렇지만 박광온이나 박용진도 진영주의로 매몰시켜버렸습니다.
제가 문통이 당선되기 전에 메갈이 이겼다고 모닥불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더 큰 건수라고 하면 적어도 옴진리교의 사린가스 살포급은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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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큰 건수 아니라면.
이제 남은 건 '증오'를 통해 세력을 뿔리는 방법
밖에 없죠. 서구 '대안우파'들처럼요. -
ㅋㅋㅋㅋ 행보가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죠. 현재는 바미당이 거기 부합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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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그래도 깨인 이들이 모이면 된다'주의러들 혐오스럽게 보이더라고요.
그게 됐으면 20대 남성 지지율이 70프로경이 30프로로 떡락했을 리가 없지. 현실파악이 안되는 패션깨시민것들, -
쿨병러와 깨시민러들 특 : 다른의미의 선민사상. 우리가 옳아 느네가 틀려.
박가분 병신 다 된가요? 애가 쿨병에 걸려서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을 못하네요. 손아람이
온건페미? 지가아는 온건하고 내가 아는 온건이 다르네요. 리버럴페미는 기본적으로
여자도 현역사병으로 군대가자. 여자도 사회봉사하자. 이 2 가지가 가장 기본적입니다.
그런데 저런 말하면 흉자라고 하죠. 저 박가분의 손아람이 온건페미라고 인정하는
발언 그 자체가 이미 페미의 프레임에 말린거라고 봐야합니다. 졸라 간단하게 매우
이성적으로 정부와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게 그 레디컬 페미입니다.
갸들이 망한 적도 망할리도 없고 국민인식이 더럽다고해서 민주당이 총선에
실패한다고 해서 레디컬이 지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레디컬에 대해
방심했을때 나타나 결과가 PC와 언론과 인권쟁이와 성소수자와의 연대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페미연합은 PC와 언론과 인권쟁이, 자칭성소수자, 맘충, 안아키
민주당, 정의당, 노동당, 각종여대, 여초과, 문예, 여성계, 인문계 등등이 존재합니다.
각종 여초커뮤, 여군위, 전교조와 민노총, 인권법위, 여성법위 등등 전부
레디컬페미연합이죠. 심지어 자한당에도 레디컬 페미는 있습니다.
박가분이 시야가 매우 좁아졌음을 의미합니다. 적을 과대하는 것도 과소하는 것도
안좋고 남여 연대는 맞지만 반페미 연대여야만 겨우 밀리지 않을까 말까 합니다.
이미 갈등이고 나발이고 일방적으로 쳐맞는 주제에 무슨 안티페미는 안된다.
당당위처럼 가자라는 배부른 병신력인지 이해가 안되는뎁쇼.
물론 그렇다고 일베나 디씨 일부병신들과 연대하자 이건 아닙니다. 갸들 빼고
가야죠. 애당초 일베에 암베 디씨에 연갤, 해연갤 등등 한두개가 아니죠.
윤서인과 윾튜브가 아무리 반 페미라고해도 그냥 반페미 코인 꿀빠는 일베인거지
그 이상 그 이하는 아닙니다.
명확히 봐야하는건 적의 세력은 헬조센 민주주의가 남아 있는 이상 절대 뒤져도
망할리도 없거니와 이정도의 초정당적 세력에 대해서 국민들이 명확히 인식하는데
적어도 9년은 더걸릴 겁니다. 이수역 가지곤 어림도 없어요. 더 재밌는건 한국은
병신근성이 있어서 더 자극적으로 미쳐날뛰어야 그나마 9년이란 겁니다.
거기서 몰아내려고 해봐야 개인이 방어나 공격할 수단은 존재 하지도 않는단 거죠.
괜히 교육계를 장악한게 아닙니다. 조현옥이 그린 그림은 저 박가분이 상상하지
못하는 그림입니다. 그야말로 레디컬페미의 100년대계를 꿈꾸는 미친년이란거죠.
503도 대통령 만든 년이 권력이 모자를까 염려할까요? 유엔에서 대놓고 지지받는
년인데 말입니다. 명말 권신 장거정이나 조충이 아닌 조비를 택한 사마의에
비견되는 엄청난 인내심을 가진게 조현옥입니다. 레디컬 강점기 최소한 32년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