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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지난 9일 수원지법 민사 제9단독(김동혁 부장판사)은 A양(15)과 A양의 부모가 학교에서 A양에게 상해를 입힌 B양의 보호자와 경기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A양에게 위자료 100만원, A양의 부모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손해배상액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A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지난 2013년 10월 교실에서 나와 복도 오른편을 걸어가던 중 복도 끝 모퉁이에서 빠른 속도로 뛰어오던 B양과 부딪혔다.

B양은 A양과 부딪히면서 머리로 A양의 눈 부위를 들이받았고, 이 바람에 A양은 오른쪽 눈뼈가 골절되고 눈의 연조직 부분이 골절부위 틈으로 빠져나오는 상해를 입었다.

A양은 대학병원에서 부러진 눈뼈를 바로 잡는 수술과 부러진 뼈 사이로 빠져나온 눈의 연조직을 바로잡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A양이 입은 상해는 바로 회복되지 않았고 5년간의 한시장애 판정을 받았다.

사춘기에 접어든 A양은 오른쪽 눈동자가 제 위치에 있지 않고 눈을 위로 치켜뜬 것과 같은 상태로 유지되자 대인관계 등에 문제를 겪는 등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수술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학업에도 지장이 있었다.

A양의 부모도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A양의 수술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A양의 부모도 A양 못지않은 심리적 고통을 받았고, A양의 수술 등을 위해 병원을 함께 오가는데 돈을 지출하기도 했지만 법원은 A양의 부모에게 각각 20만원씩의 위자료만을 인정했다. 【 『학교 복도에서 부딪혀 5년 시각장애…위자료가 고작 100만원?』 뉴스1 2016.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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