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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늦든, 이르든 끈질기다.

2018.10.11 16:07 조회 수 11 장작추가 1 / 0

 http://naver.me/GKOx7oyQ


한국인에게 좋은 죽음이란 "가족에게 부담 안 줘야"


http://naver.me/GDeNXxse


손자 13명 중 2명 서명 못 받아…90세 할머니 호흡기 달고 고통






죽음은 정말 끈질기다.


암만 과학의 힘으로 생명연장이 비약적으로 증대됐지만 죽음은 아무래도 상관 않았다. 왜냐하면 결국 '자기 밑'으로 들어올 것은 변함없기 때문이다. 

 길어진 수명에서 겪는 고통은 90세의 저명한 학자도 그토록 자기 분야에서 인류에 업적을 남겼으나 당장 자기가 겪는 걸 견디지 못했다. 그가 밖 으로 나가 안락사를 요청하고 끝을 맞이한 것은 뭘 의미할까.



인류는 죽음의 공포에 짓눌려 시작했다. 


서사시 길가메시 이야기에서 인간영웅 엔키두는 죽음까지의 고통 속에선 무기력했음을 말했다. 숱한 종교들은 현세 만이 아닌 내세 이야기들을 만들어댔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고 다음 이야기가 있다고.


그걸 어느 대지진에 난 쓰나미가 도시를 집어삼키고 신실했던 곳이 지옥도가 되면서 달라졌지만.


그걸 과학이 밀어내고 기술이 도와 인간의 삶은 더할 바없이 편해지고 풍족해지는 듯 싶었다.


여객선이 침몰하며 떼로 사람들이 죽기 전에는.



네로 황제가 울부짖던 '쿠오바디스 도미네(신이여 어디로 가나이까)'를 찾는 지경인데 아차. 신이 없지? 돈이 새로운 신이지? 근데 너한텐 아니지. 안그래도 상관없고.



그야말로 '내팽개쳐진 인류'의 현재가 지금의 모습이라 후대는 기록할 지 모르겠다.




-빛이 있으라-


라는 문구를 바꿔야 할 지 모르겠다.


-어둠만 있는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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