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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작품계 기괴한 두 사례.

2018.08.01 11:37 조회 수 24 장작추가 1 / 0

 1. 아서 코난 도일.



'과학적 수사법', 추리소설계의 톨킨급, 불세출의 케릭터 셜록 홈즈의 창조주.


그야말로 객관, 합리, 이성주의적 가치관을 작품에 녹이는 최선봉의 작가라면 손에 꼽을 작가.





그런 이가..말년에 두고두고 희자되는 '요정사진 조작 사건'에서 요정 사진을 두고 '사실이다. 요정은 존재한다.'라고 옹호한 거나, 신비주의 등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는 사실들.



2.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의 아버지, 톨스토이와 쌍벽을 가르는 러시아가 낳은 대문호.



그 유명한 '러시아의 한 혁명가가 처형 전 주위에 본 마지막 풍경을 보며 회한에 잠기는데 죽기 직전 러시아 황제가 특별 사면으로 풀려난' 주인공.

 그만큼 반 왕정, 반 종교 가치관 뿐만 아니라 서구 '자유계몽주의', '사회주의' 가치관을 철저히 신봉했고 혁명으로 뒤집어 엎어 새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열렬한 '운동가'였다.





그런 이가 처형 사건 이후, 말년까지 매우 독실한 '종교신자'로 변모했고. 서구 자유가치를 배척하는 쪽으로 변심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가히 도스토예프스키의 종교관의 정수 그 자체.






결론


"흥. 인간이란 존재들은 신이 없으면 하루도 못버티는 존재들이야."


-프랑켄프랑, 아마츠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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