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가상면담)'권력' 중에 최고는 뭘까.

2018.07.25 07:53 조회 수 19 장작추가 1 / 0

 


권력 중에 최고는 뭘까.




생사여탈권.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당연하지.


건드는 새끼들의 목숨을 독방에 가두고 밥과 물을 죽지 않을 순간에 주며 길들이면 제아무리 정신이 강한 것이라도 못버티거든.


어느 금술 좋기로 소문난 남자를 가둬놓고 실험을 해봤는데, 지 입으로 '애인이 몸이라도 팔아서 먹을 걸 줬음 싶다'라고 술술 불더군.




호, 글고보니 돈이 자동으로 들어오겠군.




그래.


부호에게 사기쳐서 돈을 횡령하려던 놈이 결국 굶주림에 자기 돈을 다 토해냈으니까.






추신 : 흔히 독립운동가들을 일제놈들이 조질 때 '고춧가루물을 콧구멍'에 붓는다느니 악랄한 것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지로 엄청 두려운 형벌은 '굶겨죽이기' 였다고.


최익현이 그래서 유교수구임에도 독립헌장이 수여되는 건 대마도에서 단식 투쟁으로 스스로 옥사한 것이 큰 점수를 받는 거라고(오죽 지독하면 일제가 강제로 먹이려 드니 호통치며 거부했다니 일제조차 혀를 내둘렀다고)


못믿겠으면 당장 그쪽부터 '다이어트'라고 식이요법 해보길. '작심삼일' 몸소실천 및 인증ㄱㄱ.



추신2 :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당그라르가 이 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8 강추정독글)집착과 자유 [2] file I.Journey 2018.08.27 13
277 ..이 곧 고통이거늘. [2] I.Journey 2018.08.26 9
276 생각단상)왜 종이를 찢는가 [2] I.Journey 2018.08.22 9
275 생각단상)불만족. [3] I.Journey 2018.08.19 11
274 독백)흰둥이 짐승과 검둥이 짐승 [3] I.Journey 2018.08.19 10
273 [여름특급? 글공부]-그 연안에서- [2] I.Journey 2018.08.13 8
272 시대를 너무 앞서간 '동백꽃'. [2] I.Journey 2018.08.11 23
271 시 쓰기..실패. [3] I.Journey 2018.08.08 61
270 연구)'상극' 이야기의 효과. [2] I.Journey 2018.08.08 17
269 '옹'께서 빡칠만 하시겠네. [3] I.Journey 2018.08.08 16
268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대한 단상. [4] I.Journey 2018.08.06 20
267 얼렁뚱땅사전극화)그럼 '금리'를 내리면? [2] file I.Journey 2018.08.04 12
266 소설작품계 기괴한 두 사례. [5] I.Journey 2018.08.01 21
265 얼렁뚱땅사전극화)그럼 '금리'가 늘면? [9] file I.Journey 2018.08.01 16
264 양덕물 작품 속의 종교vs이성 [8] I.Journey 2018.07.31 24
263 얼렁뚱땅사전극화)왜 '금리'가 경제에 영향줘욧?-이자 개념- [3] file I.Journey 2018.07.30 12
262 얼렁뚱땅사전극화) '브로커리지'가 뭐에요~? [4] file I.Journey 2018.07.28 17
261 아트겔 슈피겔만의 '쥐'에서 인상받은 장면. [2] I.Journey 2018.07.27 11
260 긴 글을 잘쓰는 사람은 [7] I.Journey 2018.07.26 27
» 가상면담)'권력' 중에 최고는 뭘까. [4] I.Journey 2018.07.2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