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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납화살을 뺏어라

2018.02.23 11:07 조회 수 15 장작추가 1 / 0

그리고 뺏자마자 그대 가슴에 꽂아라.




더욱 세게.


더 확실히.


심장 깊숙히 제대로 뽑히지 않을 정도로.





지나가는 나그네여.


돈도 힘도 없는 그 대 몸을 지키는 것은 


오직 납화살에 찔려 남을 좋아하지 않는 그대의 심장이오.





'금화살'을 보거든 저주의 욕을 퍼붓고 밟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