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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란 여신의 비단옷이 언제 찢어졌나?

2017.08.29 12:32 조회 수 30 장작추가 2 / 0

 그리고 바닥에 주저앉아 스스로 자기 맨살의 감출 곳을 드러내는 줄 아나?






'심도 깊은 진보적 성찰의 이성을 추구해야하는데 개돼지 대중들이 안봐서?(이른 바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란 식이 대중이 관심이 없어 망했다 마인드)'


-No.



'지금은 고대만큼 철저한 가치 혼돈 시대라도 역사는 변증법, 정반합 논리면 진보한다! 거리는 마르크스식 역사 고집똥쟁이들의 가치가 완성이 안되서?'


-No. No~.














잘 들어.




그 어떤 것들도, 


이 글을 쓰는 이가 직장없이, 돈을 제대로 못벌고 다닌다는 이유로 일주일 동안 참다 5000원 짜리 싸구려 피자 사먹었다고 전화로 바로 걸려와 '쓰레기 새끼'란 욕을 듣는 걸 막아주지 못했고,



자본주의 돼지에게 굴종하고 힘들게 노동하고 벌어낸 '130만원' 첫 월급으로 '5000원' 사먹을 때 아무도 건들지 않는다는 '사실'과 이제 욕먹지 않는다는 '자유'를 허락받았다는 걸.




'그것'들은 전혀. 몰라.




돈 앞에서 이상이고, 꿈이고, 사랑이고, 나발이고, 안타깝지만 죄다 헛소리가 되버려.. 


그쪽도 직장을 어렵게 얻고, 돈을 벌고, 그 돈으로 , 아니 자기 카드 만들고 물건 사봐. 마약? 것보다 더해..







'이상'은 이미 자본주의 돼지한테 자기 엉덩이를 만짐 당하고 그걸 또 웃으며 받아들이고 있어. 응.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