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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고전소설 - '움츠린 아틀라스'

2018.04.20 08:22 조회 수 85 장작추가 1 / 0

움츠린 아틀라스.jpg


러시아계 미국 작가가 지은 자유의지주의의 대표격이자 현대 보수 개념 정리서급 소설. 

 정작 원작자는 러시아계답게(?) 오히려 자유의지를 극렬 혐오했지만 원작자 생각따윈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하기 좋아하는 군중의 평가를 받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게 왜 명작이냐?




큭큭큭파멸.jpg


이 미친 할배가 그 유명한 지하노역장 배경인 지하세계 건설에 집착하고.



랩처.jpg

명작 게임 '바이오쇼크' 시리즈(컬럼비아는 일부)의 배경이다 못해 게임 제작측이 모티브 삼았다 공인하는 정도 급.



간단합니다. '원조'니까요.


정확히는


'유능한 사람들이 멍청이들을 피해 지하 등 딴곳으로 모이고 


지상을 지배한 멍청이들은 지들끼리 분열하다 망해 멸종하고


그 빈 지상에 유능한 사람들이 다시 나타나 지배한다'


식 클리셰의 원조지요.




근데 위 할배 사진만 봐도 '병맛'이겠다 싶고, 그 밑 사진 배경도 저리 번성해보이나 게임을 해보면 '개막장'이 되어있습죠.


원작자부터 '아오, 정신안차리면 이런 병맛 미래니 좀 개념들 차리라고!'란 의도로 쓴 소설이지만 '응아니야보수하악하악자유의지짜응하악하악' 씹따쿠들에겐 통하지 않는..오타쿠의 위험성을 알려주기도 합죠. 



물론, 저 병맛 할배든 랩처든 시대가 갈수록 원작자 의도인 '까기'가 대세가 되지요.


특히 바이오쇼크는 절정인건 하필 출시 시기가 자유방종경제주의 폐단의 결과인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터져 현 지금까지 개판인 세계 모습이 그대로 이어지니 더욱 명성을 드높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은근 저 소설의 의도가 어떻든 지금도 보수 관련을 정리하면 딱 나올 정도로 저 소설이 언급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 모닥불넷도 아틀라스 아닐련지요.


지상은 메갈바이러스하고 병들이 넘치는 곳을 피해 여기에 있는 이들.




물론, 우린 절대 위 두 병들처럼 안되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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