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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맞았던 거냐!!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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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실제로도 서로 칼이 있는데 섣불리 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 핵전쟁후는 나뭇가지든 돌멩이로든 싸울 인류.. -
폭력은 인간의 진화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게 현대 생물학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다른 영장류와 비교해서 (특히 남자의) 광대뼈와 턱뼈가 단단한 이유는 얼굴을 방어하기 위함이고,
손가락이 짧은 이유도 주먹을 잘쥐기 위해서라네요. -
오호!! 설득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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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서 솔깃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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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 ???
간디 : ??? -
BA-제가 좋은 글 읽어드릴까요? 승리는 무력으로 얻어낼 수 있다.
하지만 실패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한 순간일 뿐이다.
한니발-간디가 한 말이군! 마음에 잔인함이 있다면, 차라리 몸으로 잔인하라.
자신의 무능함을 가리기 위해서 사람들은 선한척을 한다.
BA-그건 누가 한 말인데요?
한니발-똑같은 사람이야. 간디는 자기가 믿는것들을 위해 싸우는걸 두려워하지 않았어.
BA 자네가 믿는건 뭔가?
영화 A - 특공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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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비폭력 무저항이라고 알고 있지만 간디는 비폭력 '저항'
무저항주의였으면 시위를 하지않고 그냥 영국에 지배를 인정했을 겁니다.
오른 뺨을 맞으면 왼 뺨을 내밀라는 예수님의 경우도 맞고 가만히 있는 것- 무저항 - 이 아니라
왼 뺨을 내미는 비폭력 적인 저항을 하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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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이 치트키 분들..
폭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는 없지만,
많은 것을 해제 할 수 있죠.
적절한 폭력은 대화의 전제조건이고,
(* 칼 든 상대와 대화하려면 칼을 빼앗거나 총을 겨누고야 대화 가능)
완전한 비폭력은 평화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