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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비트코인에 물렸습니다.

2018.01.22 21:52 조회 수 22 장작추가 3 / 0

뭐.. 엄밀하게 말하면 화폐의 시간비용(빌린 돈은 아니니까..-_-) 포함해서 똔똔 쳤습니다.


몇년 전에 신기한게 나왔다길래 이게 뭔가 하고 쬐끔 사 봤다가 어디다 써먹지도 못하고 가격은 계속 떨어지더군요. 어차피 푼돈이고 해서 걍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뉴스에 나오고 하길래 들어가 봤더니 3배 정도 올랐더군요. 팔았습니다.


그 이후로 야, 이게 뭐라고 자꾸 오르냐? 아무리 봐도 폰지사긴데 하면서 들여다 보다가 좀 더 있으면 바짝 오르다가 대폭락하겠다 싶어서 그 전에 좀 더 먹어보자 하고 샀는데 타이밍이 늦었더군요. 30만원 정도 물렸습니다.


세상사 꽁으로 먹는건 없는거고, 있다고 해도 오래 안 가는게 정상인겁니다. 푼돈이지만 잃은 돈은 잃은 돈이고, 돈 잃고 속 좋을 사람 없지요. 하지만 남 원망은 하지 않습니다. 누가 코인 사랬나요, 내가 샀지? 다 자기 책임인 겁니다. 남 탓을 왜 하고 정부 탓을 왜 하나요?


주변에 비트코인 관련해서 투자하다가 멘붕 온 사람들 많습니다. 코인 샀냐고요? 아뇨. 거래소 관련 업종에 투자를 하거나 창업을 했습니다. 한참 땡기려고 하는데 폭락했네요. 멀쩡한 회사 때려치우고 전 재산 박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은 남 탓 안 합니다. 다른 방향으로 사업기회를 찾아보죠.


여기저기 찌질대는 궁상들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그러게 왜 무리한 투자를 해요? 투자의 원칙이 분산투자인거 몰랐어요? 그것도 모르고 투자를 한거에요? 다 자기 탓인겁니다.


결론 : 아...ㅅㅂ.. 쫌만 빨리 들어갔다 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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