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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정적인 차원에서 '남성혐오'가 있긴 하다. 하지만 사회적인 현상으로 이야기했을 때 '남성혐오'란 불가능하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어떤 남자가 지하철에 데리고 탄 개가 똥을 쌌는데, 그 똥을 여자가 치웠을 경우를 다시 생각해 보자. '개똥남 사건'으로 불리며 남성에 대한 차별, 폭력을 정당화하는 방식의 인식이 생겨날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 사회의 성별 위계 안에서는 늘 여성이 그 대상이 된다. '구조적인' 문제를 봐야 한다.-허핑턴포스트 http://www.huffingtonpost.kr/2015/12/14/story_n_8802270.html?ncid=tweetlnkkrhpmg00000001


원래 이것저것 이상한 소리를 많이 적어놨는데 그 사이 수정했군요.결론부터 말하자면 은밀한 재정의의 오류 (용어의 의미를 자의적으로 재정의하여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오류)에 해당합니다.


이 사람들은 혐오라는 개념을 완전히 이상하게 꼬아놨어요…여성혐오,남성혐오란 일반화+혐오입니다. 싫어하고 경멸하는건데, 어떤 집단에 대해 일반화 시키면서 그걸 하는거죠.


그게 사전적 의미니까요. 근데 이 사람들…메갈지지자들은 아…무슨 타자화니 어쩌니 하면서 자신들만의 단어를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우에노 치즈코는 저서『여성혐오를 혐오한다』(2012)에서,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성적 주체로 인정하지 않는 여성의 대상화, 타자화,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여성 멸시를 “여성 혐오”라고 의미를 확장하여 정의하였다.https://namu.wiki/w/%EC%97%AC%EC%84%B1%ED%98%90%EC%98%A4


즉 이들이 말하는 여성혐오라는건 2012년에 일본작가가 쓴 개념이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조선족혐오나,일본인혐오나,기독교혐오,백인혐오,흑인혐오,전라도민혐오는 죄다 일반화+혐오입니다. 여성혐오,남성혐오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말할때 여성/남성혐오에서 일반화+혐오를 직시하지 않고 다른 이야기로 돌리고 있는겁니다.


그들만의 세계,그들만의 왕국에서 그들만의 논리와 그들만의 단어로 성을 쌓고 그들끼리 토론을 하고 그들끼리 재판을 하고 판결 내리고 심판하는데, 말이 통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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