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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를 생각하며

2019.07.22 21:48 조회 수 13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는다. 

위대한 개츠비를 봤을때 나는 뭔가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그 감동을 제대로 설명할수가 없었다. 왜 내가 감동을 받았는지 설명하기 힘들었다. 

처음 봤을때 고등학생이였는데 십수년이 흘러 나는 성인이 되었다. 그래서 이제 다시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니 설명할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개츠비는 추구하는 사람이다. 추구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는 불가능해보이는 목표를 , 신기루 같은 환영을 쫒아 담대히 용감히 희생하면서 전진하고 싸우고 마침내 쟁취한다.

그러나 그의 목표였던 여인은 사실 그렇게 좋은 여자가 아니였다. 그녀는 나약하고 사치스럽고 허영이 있는 여자였다. 

살면서 정말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가지고 싶은것 이루고 싶은 것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 그것을 쟁취해냈을때....다시 돌아보면 그것은 별거 아닌것이다. 

그러나 정말 아름다웠던것은 목표를 향해 불가능을 향해 도전하는 전진하는 그 모습이 아니였나 싶다.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목적만이 중요하다 라고 말할수 있을지 몰라도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과정때문이 아니라고는 말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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