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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에 관한 괴상한 공식, 인구 노래 이유.

2018.05.31 14:52 조회 수 22 장작추가 1 / 0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p=9&l=968080






-교육의 정도와 사회 문화 진보가 커질수록 출산율이 낮은 경향을 보이고,


-비합리적, 비이성적 관습 등의 문화가 강한 곳일 수록 출산율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에서도 유명한 프랑스의 전 연령 무료(!) 교육비 구조.


이는 사실 프랑스가 2차 세계대전의 교훈 때문에 이후 냉전이 격화되면서 더욱 이를 유지할 필요성을 느껴 했을 것으로 풀이됩니다.



왜 2차 세계 대전?


1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는 유일하게 유럽 땅 본토에서 비록 패망했으나 나중에 분쟁의 씨앗이 될 독일을 감시하고 억누를 실질적 옆 국경 나라입니다. 

 허나 오토 폰 비스마르크 앞에서 '굴욕'의 '베르사유 조약'을 체결함과 이 기점으로 프랑스가 더는 영국과 함께 세계에 떵떵 소리치는 초강대국이 응아니야라는 자존심에 큰 콧대가 꺾이는 수모를 당하지요. 1차 대전 후 프랑스가 앞장서서 다시 '베르사유 조약'에서 '신경질적'으로 독일에게 가혹한 처벌 조건(알자스 로렌 퉷!, 코딱지만큼만 남은 식민지 다내놔, 1천억 마르크 전쟁 배상금 금으로 갚으셈, 앞으로 군대도 제대로 못만듬)을 내건 건 다 이유가 있던 겁니다.


문제는 이후입니다.


독일은 가혹한 조건에 언제 폭발할 지 모르는 상황이 되버렸고(그래서 그 유명한 경제학자 케인즈가 이건 미친 짓이라고, 분명 전쟁 또 날 거라고 목청을 높였으나 프랑스, 영국 정상은 케인즈 너 아웃 시전) 나중에 미국이 중재해줘서 좀 줄여줬다 해도 새발의 피 수준이고. 

 정치상황도, 경제도 다 개판 나가는 독일은 갈수록 눈이 뒤집혀 가는 상황이 심해지죠.



반면 프랑스라고 그닥 좋은 상황도 아닙니다. 


특.히 전쟁 후 직접적 피해를 당하느라 더욱 개판난 프랑스는 출산이 문제가 아니고 당장 부서진 집 다시 짓기도 벅찰 정도 상황이라 내부 수습 하는 사이..



2차 대전 초입 시기 기준으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hoo10288&logNo=80054297498&categoryNo=43&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이 링크에 나오는 단순 숫자만 봐도,


-영국 프랑스가 둘이 절대 서로 털끝 하나 안건들고 손잡아도 독일 막기가 빡센 상황


이 나오고 맙니다. 근데 영국은 섬이잖아? 섬에서 무슨 유럽 본토로 '프로토스 중재자 리콜' 쓰는 급으로 동원 시킨다쳐도 될까 말까.



결국..나치 독일에 저항코자한 마지노선도 뚫리고, 또 파리 에펠탑에 나치 깃발이 나부끼고, 그 모습을 울먹이며 보는 프랑스 중년 남성의 모습이 곧 프랑스인 상황이 되버리고, 고고고



전후, 프랑스는


'젊은 청년 3명 중 1명이 죽었다'는 표현을 쓸만큼 처참한 피의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인구를 경제적 산출 관념만 생각하는 오늘날 왜 인구인구 거리는 가는 저 프랑스의 사례만 봐도 '통계'라도 중요한 점을 시사하죠.




이후 프랑스의 '아이낳기 운동'은 얼핏 처음만 보면 무슨 인권천국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프랑스를 살해한 용의자는 애 안낳는 독신자 놈들!'이란 걸 버젓이(!) 철학 교수가 공개 사설 발언할 정도로 가히 '광풍'으로 치닫습니다. 냉전은 덤.




그런다고 떵떵 세계 제국주의 열강 시절 안돌아가건만. 이미 늦었어요 불란서씨.


그나마 다행이라면 루마니아의 '차우셰스쿠' 같은 멍청한 짓은 아니라는 것 정도?






그런 프랑스마저도, 결국 지금은 저지경이고.



미국에서도 멕시코와 국경이 맞닿은 동네 주들은 '히스페닉'이 엄청 들어서고 또 이들이 99프로 '카톨릭'이다 보니 피임이 사실상 전무해 출산율이 끝판왕이라는 소리.

 오죽하면 '새뮤얼 헌팅턴'이 쓴 '문명의 충돌'에서 미국 등 서방은 이런 물결에 부딪힌다고 경고하는데 '인종차별주의자' 논란이었다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로 대표되는 국수주의 물결 보면 허튼 소리 같지 않고.




여러모로,


'요동치는 근대'라는 시기에 걸맞는 어지러운 걸 보여주는 걸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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